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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스크테리어 아이템 12가지 홈오피스 완성

데스크테리어 아이템 12가지


안녕하세요. 건강한 레시피와 데스크테리어를 공유하는

채영테이블입니다 :)

제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임과 동시에

가장 애정하는 공간은 저의 책상이에요.

번역일을 할 때도,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 때도

항상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최대 효율과 최대 미감을 추구하는 스팟인데요.

오늘은 요즘 저의 화이트 데스크테리어 근황사진과

제가 애정하는 아이템 12가지를 공유해볼게요.

화이트 + 쇠테리어를 좋아하기에

항상 제 책상엔 창백한 느낌이 감돌았는데요.

Item I

🏷️ 무딕스 데스크테리어 조명

컬러를 사용해 보려해도 엄두가 나지 않아 망설였는데

무딕스 조명 덕분에

은은한 보랏빛이 가미되어

세련된 창백미가 더해져 마음에 들어요.

저는 조명을 책상 엣지에 한줄

모니터 뒤에 한줄 붙였어요.

서로 연결해 어댑터는 하나만 사용한답니다.

데스크테리어 사진을

오늘의집 피드에 종종 업로드 하는데

조명을 묻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언젠가부터 제 데스크테리어의 핵심이

아이맥에서 조명으로 넘어간 것 같아요 :)

Item II

🏷️ 구슬케이블

사실 저는 골드컬러를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부턴가 실버 프레임, 소품에 푹 빠졌어요.

저의 첫번째 실버소품은

아무래도 구슬 케이블이겠죠?

벌써 구슬 케이블을 꿰어둔지도 1년 반이 지났어요.

당시에 오늘의집 미니멀리즘에서

2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10번정도 망설이다가 구매했는데

참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제 데스크테리어의 포인트 아이템 중 하나에요.

다만 끝부분 플라스틱 마감이 조각나 버려서

집에있는 밴드 등으로 칭칭 감아두었어요.

더 튼튼해진 것 같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이제품은 정품 아이폰 충전기에

실버 구슬을 꿰어 직접 만드는 형태로

C타입 충전기는 들어가지 않아요.

아이폰 15부턴 충전기 단자가 C타입으로 바뀔테지만

현재는 에어팟과 아이폰 충전기로

기능하고 있답니다.

Item III

🏷️ 트랜스페어런트 Transparent 투명스피커

다음으론 제가 사랑에 빠졌던

마샬을 처분하게 만들었던

트랜스페어런트의 투명스피커를 소개해 볼까요?

첫 만남은 백화점 편집숍이었는데요.

보자마자 반했지만

이미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 관계로 돌아섰다가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박해일씨 방에 수줍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투명 스피커를 발견하곤 구매하고 말았어요.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하신다면

한눈에 반할만한 디자인이에요.

구매 후 지금까지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고,

둥둥거리는 음질도 좋답니다.

Photo by 채영테이블

Item IV, V

🏷️ 로지텍 키보드 MX keys mini for mac

로지텍 마우스 Master 3S for mac

진정한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인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를 소개해 볼까요?

로지텍 키보드 MX Keys mini는

제가 두 개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현존하는 키감이 가장 뛰어난 키보드 입니다.

오타도 나지 않고, 손목에 부담도 가지 않고,

소리도 크게 나지 않아요.

게다가 디자인도 예쁘죠.

아이맥 구매이 후 블루투스 키보드만 5개 이상 사용해 본 것 같은데

로지텍 MX Keys mini로 정착했어요.

로지텍에 대한 신뢰도가 무한 상승한 시점에

로지텍 Master 3S 마우스가 좋다는 소문을 들었고,

고민없이 주문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손목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마우스 자체에 버튼이 많아서

음량 조절, 화면 밝기조절, 페이지 닫기, 메모앱켜기,

스크린샷 찍기 등을 버튼 별로 설정해두고

버튼하나로 쉽게 하고 있어요.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모두 C타입으로 충전합니다.

Item VI

🏷️ 렉슨 미나 조명 xs

다음으론 책상꾸미기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렉슨 미나 조명이에요.

렉슨 조명은 컬러 옵션이 다양하고

아래 기둥이 실버인 경우가 흔한데

저는 올 화이트로 선물 받았어요.

막상 두고 보니 침실에도 데스크에도 잘 어울리는 소품이랍니다.

조명 컬러는 전구색, 주광색 두가지이고

C타입으로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어요.

Item VII

🏷️ 무아스 높이조절 모니터 받침대

댓글로 문의가 많았던 모니터 받침대는

처음 아이맥을 구매한 시점 부터

무아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강화유리가 두껍고 튼튼하고 높이조절도 두방식으로 가능해요.

특히 다른 모니터 받침대에 비해

높게 세팅했을 경우 많이 높은 편이라 마음에 들더라구요.

깔끔한 책상꾸미기에 기여하는 제품이에요.

Item VIII

🏷️ 액자, 엽서 소품들

사진 상 오른쪽 벽면에 있는 가죽 액자는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가죽액자의 경우 구매하면 20만원대로 꽤 가격이 있는데

직접 비건 가죽을 구매해 만드니

5만원 이하로 만들 수 있었어요.

(게다가 가죽은 두 개정도

더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남았답니다.)

엽서는 오늘의집 데일리스너그 스토어에서

블루 바다 파도 감성 엽서 세트를 구매했어요.

Item IX

🏷️ 식물들과 팟커버

책상 양옆에 언뜻언뜻 보이는 식물은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몬스테라 아단소니로

수태볼(코케다마) 형태로 구매했어요.

팟커버는 플랫츠 제품으로

수태볼 통풍을 위해

도트형식으로 구멍이 난 제품을 선택했어요.

Item X

🏷️ 얼리봇 데스크매트

10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화이트 데스크매트와 팜레스트에요.

데스크매트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오염되어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 발견했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해요.

    Item XI

    라프리 조약돌 팜레스트

    라프리 조약돌 팜레스트는

    현존하는 거의 유일한 젤리형식의 화이트 손목 받침대에요.

    오염도 잘 되지 않고,

    말랑 말랑해서 손목에 닿는 느낌이 좋아요.

    색상도 유백색으로 깔끔하고 예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Item XII

    에이픽스 모션데스크

    Last but not the least,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저의 척추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에이픽스 모션데스크에요.

    모션데스크를 사용하기 전엔 

    높이조절을 할 때 흔들리지 않을까 불안했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높이조절을 할 수 있었고

    선이 복잡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3M 전선 고정 테이프가 함께 도착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어요.

    상판은 LPM공법을 적용하고,

    E0등급이라 더욱 만족스럽더라구요. 

    저는 몸이 굳는 자가면역질환이 있어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데요. 

    하루에 적어도 5번은 높낮이를 바꿔가며 

    업무 효율도 높이고,

    척추 건강을 제대로 챙기고 있어요.

    Photo by 채영테이블

    오늘은 이렇게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을

    꽉 채워 소개해 봤어요 :)

    2022년 아이맥 악세서리 1탄, 2탄 이후

    거의 1년 반만에 정리해 봤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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